강화도 나들이 2# 교동대교를 건너 교동도를 구경해요:)

강화도 나들이 두번째이야기:)

ㅋㅋㅋㅋ

두번째가 있는줄 모르셨죠?

강화도 평화전망대를 구경하고 나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교동도에 가게됐습니당

왜냐하면

교동대교를 건너보고싶어서요..

ㅋㅋㅋㅋㅋ새로생긴것같은데 ..아닌가?

'-'

암튼 교동도라는 섬에 이제 다리를 건너 갑니당 :)

요기 들어갈때도 검문이 있어요

교동도 사람들은 군인들이 지켜주고 있어서 든든하겠어요

키키

 

시원하게 뚫린 다리를 건너갑니다 ㅋㅋㅋ

많은 건축물이 신기하지만

저는 이런 다리가 그렇게 신기해요 !!!!!

어떻게 이렇게 다리를 놓는지...

신기신기! +_+

교동도에 가서 특별히 구경할 많한 곳은

1박2일 촬영지정도?

ㅎㅎㅎ

그리고 강화나들길이 표시되어있는데

그 길을 따라 구경하시면 되용

저희는 시간이 없어서 1박2일 촬영지 둘러보고

바다 한번 보고 왔어용

 엄청 넓은 공간이 아니라

한개 시장이 1박2일 촬영지더라구요 ㅋㅋㅋ

골목길을 따라 상점들이 있는데

뭔가 추억 돋는 길이에요 :)

 

이렇게 벽화도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어요

그리고 막 시끄럽고 그런 시장이 아니라

고즈넉하면서 할머니 댁 생각나는 그런 시장 골목이라

여유있게 다니기 좋아요

 

 

이 벽화는 ㅋㅋㅋ소금인줄 알았는데

뻥튀기 겠죠?ㅋㅋㅋ

소금이 아니라 연기를 표현한것같아요

그리고 이런 옛날 포스터를 벽화로 그려놨어요 ㅋㅋ

 "딸, 아들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기르자"

"한 가정 한아이  사랑가득, 건강 가득 "

"삼천리는 초만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제일 웃기네요

지금은 ㅋㅋㅋ아이를 안 낳아서 문제가 되는데...

 

이건 슈퍼옆에 벽화에용

ㅋㅋㅋㅋ금방이라도 아이가 나와서 아이스케이키를 줄것만 같네요

골목안에 달고나 뽑기도 할 수 있고

음료도 살 수 있는 상가들이 있어요

근데 달고나는 국자에 직접해서 만드는 어릴때 하던 방식이라

한번 해보고싶더라구요

아이들이 자리를 다 차지해서 ㅜㅜ

못했어용

 그리고 시골 느낌 물씬나는 이런 풍경들도

둘러보고 왔어요 ㅋㅋㅋ

오랜만에 한적한 느낌 정말 좋았어요 :)

둘러볼 공간은 매우 작은데

마음은 풍족해지는 것같은 교동도 구경

또 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