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나날이란
멋지고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는 날들이 아니라
진주알이 하나하나 한 줄로 꿰어지듯이,
소박하고 자잘한 기쁨들이
조용히 이어지는 날들인 것 같아요."
-빨강머리앤
작가가 빨강머리앤을 엄청 좋아하나봐용
빨강머리앤에 나왔던 대사들과
본인의 사연들을
엮어 에세이 집을 낸것같아용
빨강머리앤은
사실 저는 노래로만 기억하고있어요 ㅋㅋㅋ
만화영화를 본 기억은 있는데
내용은 기억이 안나요 ㅋㅋㅋㅋㅋㅋ
♪주근깨 빼빼마른 빨강머리앤~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돋는 앤의 이야기들과
작가가 풀어놓는 소소한 이야기 들이
공감도 되고 여러가지 생각도 하게되는 책이네요스킵 네비게이션 사용하기
뭔가 만화영화로
빨강머리앤을 다시 보고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엘리자가 말했어요
세상은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는 건 정말 멋져요.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일어나는 걸요!"
-빨강머리앤
이런 긍정적인 앤의 마인드가 굉징히 신선했어요 ㅋㅋ
오히려 이런 천진하고 순수한 말들이
거창한 말보다 위로가 되는 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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