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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열정에 기름붓기:두려움이 없다면 무엇을 할텐가 / 이재선,표시형

밍밍:) 2017. 9. 13. 11:33



저는 글씨가 많이 없고

사진과 그림이 많은 책을 좋아해요

그래서 에세이를 좋아하는 편인데, 정말 글씨 없고 사진많은 아주 좋은책을 발견!


열정에 기름붓기 : 두려움이 없다면 무엇을 할텐가

-이재선 , 표시형


이미 페이스북 같은 곳에선 유명하다고 하는데

저는 처음 봤어용

열정에 기름붓기!

책 제목만 봐도 손이 절로 갑니다


 

책은 짧게 짧게 큰 여운을 주는 구성이었어요

그중에 제 마음에 와닿는 부분도 많이 있더라구요


 

이 부분의 앞에는 꿈을 핑계로 삼는 모습이 나왔는데,

반성이 많이 되더군요


"꿈이 있기 때문에

지금 하고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는 건

꿈을 팔아 핑계를 대는 일이었다"


싫어하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태도를 가질때

당신은 정말

꿈을 위한 일에 온몸을 바칠 수 있게된다.


저에게 필요한 내용이 많이 담겨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책에 나왔는데 열정(passion)은

"참다,견디다" 라는 뜻의 라틴어 pati에서 유래했다고 해요

열정을 가지려면 의지와 끈기가 필요하다는 거죠


"열정의 온도보다 중요한것은 그 뜨거움을 얼마나 오래 유지할수 있느냐"


 

 

그리고 에이브러햄 링컨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는 무수히 많은 실패를 거듭했지만

결국 목표를 이룬사람이었어요.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 주변 사람들이 다 자살할 거라고 걱정했다고하는데,


대단한것같아요

"결코 뒷걸음질 치지않았다!!"




이 책은 이렇게 용기를 주는 내용들이 많아서

읽다보면 생각도 긍정적으로 바뀌고

어려움을 극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의지가 생기는 것같아요!


소아마비였지만 육상선수가 되어 1960년 로마올림픽에서 릴레이 우승을 거머쥔

윌마루돌프의 이야기도 굉장히 감동이었어요


두고두고 읽으면 좋겠다 싶은 책이네요:)

열정에 기름붓기!

나중에 또 다시 열어볼것같은 책이에요!